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너리티 리포트(영화)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include(틀:평가/메타크리틱, code=minority-report, critic=80, user=7.1)] [include(틀:평가/로튼 토마토, code=minority_report, tomato=90, popcorn=80)] [include(틀:평가/IMDb, code=tt0181689, user=7.7)] [include(틀:평가/레터박스, code=minority-report, user=3.7)] [include(틀:평가/알로시네, code=34917, presse=4.4, spectateurs=4.0)] [include(틀:평가/키노포이스크, code=496, user=7.744)] [include(틀:평가/야후! 재팬 영화, code=235792, user=3.62)] [include(틀:평가/엠타임, code=10686, user=7.8)] [include(틀:평가/도우반, code=1297689, user=7.8)] [include(틀:평가/왓챠, code=mJO1n8d, user=4.0)] [include(틀:평가/키노라이츠, code=45005, light=98.56)] [include(틀:평가/네이버 영화, code=31788, expert=없음, audience=9.24, user=없음)] [include(틀:평가/다음 영화, code=3630, expert=없음, user=8.8)] [include(틀:평가/CGV, code=4951, egg=없음)] [include(틀:평가/MRQE, code=minority-report-m100038585, critic=80, user=없음)] [include(틀:평가/시네마스코어, score=B+)] > Thought-provoking and visceral, Steven Spielberg successfully combines high concept ideas and high octane action in this fast and febrile sci-fi thriller. > '''관객에게 깊은 생각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영화.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 빠르면서도 강렬한 SF 스릴러 속에서 하이 컨셉트의 아이디어와 폭발적인 액션을 성공적으로 결합시켰다.''' >---- > [[로튼 토마토]] 총평 [[필립 K. 딕]]의 [[마이너리티 리포트|원작]]과 비교하면 [[사이버펑크]], [[느와르]]스러운 면이 강해졌다. 미래 예지를 통한 범죄 예방 시스템과 그 안의 음모라는 동일한 소재를 사용했지만, [[타임 패러독스]]를 적절하게 활용한 원작과는 달리 시스템의 오류를 개인의 음모로 격하시켜 평가를 박하게 주는 원작 팬들이 있다. 그러나 영화 자체는 수작으로 잘 나와 원작을 보지 않았거나 원작과는 별개의 작품이라고 인식하는 관객들에게는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. 현재는 장르에 대한 인식이 널리 확대되면서 [[스티븐 스필버그]]의 [[사이언스 픽션|SF]] 영화들 중 최상위를 다투는 작품으로 인정받는다. 최후반에 내용이 갑자기 급전개되어 이에 대한 지적을 받긴 하지만[* 2005년에 개봉한 [[우주전쟁(2005)|우주전쟁]]에서도 이와 비슷한 지적이 나왔다.] 평론가들의 전체적인 반응은 매우 호의적인 편이다. 사실 원작이 60여 페이지의 [[단편소설]]이다 보니 각색 과정에서 줄거리와 결말은 완전히 달라졌다. 처음에 위트워가 앤더튼에게 하는 대사 "시스템은 완벽할지 모르나 인간에겐 결점이 있다"가 영화 전체를 꿰뚫는 가장 중요한 주제로, 이 점은 원작과 유일하게 비슷하다. 단편소설인 원작의 플롯을 장편으로 늘리면서 중간중간 빈 공간을 채워 넣은 것은 차갑게 묘사된 미래 사회의 모습. 특히 범죄예방관리국(Pre-crime)이 예지 시스템을 이용해 예비 범죄자를 잡는 초반 시퀀스는 스필버그가 왜 지금의 명성을 얻었는지 알게 해주는 영화의 백미다. 그 외에도 수색 로봇 스파이더가 건물 전반을 훑으며 숨어있는 주인공에게 접근하는 장면이나, 자동차 조립 공장에서의 액션 씬, 예언자 아가사와 같이 도망치는 시퀀스 등은 과연 스필버그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잘 짰다. '[[컬러 그레이딩|블리치 바이패스(Bleach Bypass)]]' 기법으로 만들어진 영상미 또한 일품이다.[* [[필름]]을 현상할 때 표백 작업을 생략하여 화면을 거칠게 만들고 채도를 낮추는 기법으로, [[라이언 일병 구하기]], [[세븐(영화)|세븐]] 등 어두운 분위기를 강조하는 영화에 자주 사용되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